'러브레터' 하희라, 연극 준비 근황.."포스터 촬영 중"

조태영 2022. 8. 12. 15:5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하희라가 근황을 전했다.

하희라는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안녕하세요. 난 멜리사라고 해요. 연극 포스터 촬영 중"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내달 23일 막을 올리는 연극 '러브레터'에서 솔직하고 자유로운 영혼의 소유자 '멜리사' 역을 맡은 하희라는 캐스팅된 배역과 찰떡같이 어울리는 모습을 보였다.

하희라가 출연하는 '러브레터'는 서울 대학로 JTN아트홀 1관에서 막을 올린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하희라(사진=하희라 인스타그램)
[이데일리 스타in 조태영 인턴기자] 배우 하희라가 근황을 전했다.

하희라는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안녕하세요. 난 멜리사라고 해요. 연극 포스터 촬영 중”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내달 23일 막을 올리는 연극 ‘러브레터’에서 솔직하고 자유로운 영혼의 소유자 ‘멜리사’ 역을 맡은 하희라는 캐스팅된 배역과 찰떡같이 어울리는 모습을 보였다. 특히 머리에 단 큰 리본과 귀걸이로 포인트를 줘 인상적이다.

하희라가 출연하는 ‘러브레터’는 서울 대학로 JTN아트홀 1관에서 막을 올린다. 50여 년간 남녀가 주고받은 편지를 바탕으로 이뤄지는 이 공연은 미국 극작계 거장 A.R. 거니의 작품을 원작으로 한다. 전 세계 곳곳에서 공연됐으며, 국내에서도 1995년 초연 이후 수차례 관객들과 만났다.

조태영 (whxodud@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