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번의 전신 성형→6500만원 썼다.."전 남친 말에 발목 성형까지"(푸어라이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채널A '푸어라이크'에 약 40번의 성형수술과 시술로 전신에 6500만 원을 소비한 성형푸어가 등장해 눈길을 사로잡는다.
머리부터 발끝까지 약 40번의 전신 성형 수술 덕분에 현재 얼굴에 만족한다고 밝힌 성형푸어는 "다만 최근 쳐진 엉덩이가 자꾸 눈에 밟혀 힙업(Hip-up) 성형을 고려하고 있다"라고 말해 스튜디오를 충격에 빠트린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그녀는 중학교 2학년 때 쌍꺼풀 수술을 시작으로 앞트임, 뒤트임, 밑트임 등 눈에만 15번의 재수술을 했다고 밝혀 출연진들을 놀라게 한다. 또한, 되도록 성형한 티가 나지 않기 위해 한쪽 볼에만 보조개 수술을 했으며, “발목이 조금만 더 얇았다면 더 예뻤을 거야”라는 전 남자친구의 말 한마디 때문에 발목 성형까지 했다고 고백한다.
이외에도 이마, 코, 광대, 팔, 허벅지 등 전신 성형 이력이 공개되자, 이를 지켜본 MC 김구라는 “본인 얼굴에서 본인 것은 어디냐”라고 질문을 던진다.
이에 성형푸어는 자신 있게 “귀는 내 것이다”라고 외쳤으나, “귀의 연골을 뺐으면 인정 못 한다”라는 MC 이지혜의 일침에 잠깐 당황하는 기색을 보인다고. 머리부터 발끝까지 약 40번의 전신 성형 수술 덕분에 현재 얼굴에 만족한다고 밝힌 성형푸어는 “다만 최근 쳐진 엉덩이가 자꾸 눈에 밟혀 힙업(Hip-up) 성형을 고려하고 있다”라고 말해 스튜디오를 충격에 빠트린다.
한편, 성형푸어가 외모에 집착하게 된 이유도 공개된다. 학창 시절에 노래 경연 대회에서 수상할 정도로 음악에 소질이 있었던 성형푸어는 “노래를 불러 영상을 올리면 사람들은 노래가 아닌 외모에 대한 평가만 했다”라고 밝히며 참아왔던 눈물을 보인다.
과연, 2060으로 구성된 50명의 판정단은 성형푸어의 손을 들어줬을지, 오늘(12일) 밤 10시 50분 채널A ‘푸어라이크’에서 공개된다.
동아닷컴 최윤나 기자 yyynnn@donga.com
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여친 뺨+머리 수차례 폭행”, ‘놀뭐’ 싹쓰리 작곡가 벌금형
- 사오리 눈물 “극단적 선택하기도” 싱글맘 고백 (근황올림픽)
- 6기 영철♥영숙, 혼전임신+신혼집 공개 (‘나솔사계’)[TV종합]
- 박명수 “군산의 아들, 시장 출마하겠다” 유쾌 먹방 (토밥좋아)
- 장윤정, ‘유재석 이긴 남자’에게 일침→특급 레슨 (도장깨기) [TV종합]
- ‘송범근♥’ 이미주, ‘놀면 뭐하니’ 녹화 중 열애설 발표…반응 어땠나
- 네이처 하루, 日유흥주점 근무 의혹 “지금은 하고픈 말 할 수 없다”
- 하이브, 민희진에 “답변 가치 없다”더니 “뉴진스 차별 無, 경업금지 주장 사실 아냐” [전문]
- ‘류준열 결별’ 한소희 되찾은 미소…수분에 진심 [화보]
- 예비신랑 유재환, 작곡비 사기 의혹에 “고의 아냐…환불 최선 다하겠다” [공식입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