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기술 2분기 영업이익 흑자전환.."하반기 수익성 개선"

차창희 입력 2022. 8. 12. 1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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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기술이 2분기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12일 나무기술은 올해 2분기 연결기준 잠정 매출액, 영업이익으로 각각 229억원, 5억2000만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1.1%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흑자전환 했다.

나무기술 관계자는 "칵테일 클라우드의 수주가 2분기부터 증가하고 가상화와 재택솔루션에 대한 수요가 대기업과 금융기관을 중심으로 안정적으로 지속되고 있다"며 "특히 전기차용 배터리의 품질관리를 위한 정보기술(IT) 투자 증가의 영향으로 실적이 개선됐다"고 밝혔다.

나무기술은 2분기에 칵테일 클라우드를 KT 서버리스, 신한은행 디지털점포, NH농협은행 인공지능(AI) 은행원 프로젝트 및 현대카드, 환경공단, 무역협회 등에 공급했다. 지난 4월에 인수한 에스케이팩의 실적도 2분기부터 연결로 합산되고 있어 지속적으로 수익성 개선에 기여하고 있다.

나무기술 관계자는 "하반기에도 주요 고객의 DX(디지털 전환) 투자가 지속되고 캐시카우인 VDI 사업이 지속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칵테일 클라우드에 대한 대기업과 공공시장의 기대감이 높고 해외 진출도 추진 중이어서 실적 개선이 지속될 것"이라고 말했다.

[차창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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