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재범, 원스피리츠 직원들과 기부 동참.."호우피해 이웃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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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사업가 박재범이 호우 피해를 본 이웃을 위해 기부를 실천했다.
공개된 사진에 따르면 박재범은 전날 자신이 운영하는 주류 업체이자 원소주를 제조하는 '원스피리츠' 대표 명의로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1억원을 기부했다.
이어 그는 이번 기부 동참이 원스피리츠 회사 직원들과 함께했음을 암시하며 "원소주 팀원들의 예쁜 마음"이라고 덧붙였다.
박재범은 지난 3월에도 동해안 산불 피해 주민을 위해 기부를 실천하는 등 꾸준한 선행을 이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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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범은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조금이라도 도움 되길. 모두 안전하고 건강하고 힘내세요”라는 글과 함께 기부증서를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 따르면 박재범은 전날 자신이 운영하는 주류 업체이자 원소주를 제조하는 ‘원스피리츠’ 대표 명의로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1억원을 기부했다.
이어 그는 이번 기부 동참이 원스피리츠 회사 직원들과 함께했음을 암시하며 “원소주 팀원들의 예쁜 마음”이라고 덧붙였다.
박재범은 지난 3월에도 동해안 산불 피해 주민을 위해 기부를 실천하는 등 꾸준한 선행을 이어왔다.
지난 8일부터 수도권을 비롯한 중부지방과 충청지방, 남부지방 등에 역대급 폭우가 쏟아져 곳곳에서 인명 피해와 경제적 피해가 발생했다.
조태영 (whxodud@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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