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이슈] 블랙핑크 컴백에 증권가도 반색.."YG 사라" 한 목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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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블랙핑크가 컴백과 정규 앨범 발표, 월드투어 등을 계획 중인 가운데 증권가도 이런 소식에 발맞춰 YG 엔터테인먼트의 투자 가지를 높게 평가했다.
올 상반기 빅뱅이 발매한 '봄 여름 가을 겨울'의 수익이 잡히면서 YG 엔터테인먼트 이익이 크게 개선됐고 블랙핑크의 활발한 활동이 예고되면서 각 증권가를 리포트를 통해 매수 의견을 내는 한편 목표 주가 역시 상향 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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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블랙핑크가 컴백과 정규 앨범 발표, 월드투어 등을 계획 중인 가운데 증권가도 이런 소식에 발맞춰 YG 엔터테인먼트의 투자 가지를 높게 평가했다.
블랙핑크는 이달 초 컴백을 발표하고 오는 19일 선공개곡 'Pink Venom' 발표를 공식화 했다. 지난 10일에는 공식 블로그를 통해 블랙핑크의 정규 2집 'BORN PINK' 티저 이미지를 게재하면서 전 세계 팬들을 열광시킨 바 있다.
이에 더해 블랙핑크 측은 역대급 규모임을 자부한 월드 투어 일정도 공개했다. 세계 26개 도시에서 36회 차 공연을 예고하고 나선 바 있는데 이 또한 1차 개최지 발표에 지나지 않는 만큼 앞으로 더 공연 지역을 확대할 것으로 전망된다.
현재까지 공개된 증권가 리포트는 음원 수익으로 빅뱅의 건재함을 확인했다고 밝히는 한편 블랙핑크의 이번 활동 예고, 추후 펼쳐질 YG 아티스트의 활동을 한데 묶어 '하반기 파티'라고 표현하고 있다.
[사진=YG 엔터테인먼트]
YTN star 곽현수 (abroad@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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