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라이프, 사내 변화추진조직 '패스파인더'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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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라이프는 12일 서울 종로구 삼청동 블루스퀘어에서 사내 변화추진조직 패스파인더 1기 킥오프(kick-off) 워크숍을 가졌다고 밝혔다.
성대규 사장은 워크숍에 참석해 "'패스파인더'는 신한라이프가 일류로 향하는 길을 찾는사람들이라고 생각한다"며 "회사와 직원간 소통의 중심축으로 조직문화, 경영 현안 등에 대해 많은 의견을 주고 받을 수 있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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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라이프는 12일 서울 종로구 삼청동 블루스퀘어에서 사내 변화추진조직 패스파인더 1기 킥오프(kick-off) 워크숍을 가졌다고 밝혔다.
'패스파인더'는 신한금융그룹 '리부트 신한 프로젝트'의 큰 틀 아래에서 변화를 선도하고 열린 마음으로 소통하기 위해 만들어진 사내 오피니언 리더그룹의 명칭이다.
본인 지원 및 동료 추천으로 총 19명이 선발됐으며, 임기는 7월부터 2년간이다. 활동 기간 동안 경영진과 정기적인 간담회 등을 통해 경영혁신을 위한 어젠다를 논의하고, 불필요한 업무나 절차를 줄이는 '워크 딜리트&다이어트(Work Delete&Diet)'활동에도 앞장선다. 또 구성원간 상호 멘토링 활동을 시행하며 그룹과 회사 내 다양한 조직문화 프로그램에도 참여한다.
성대규 사장은 워크숍에 참석해 "'패스파인더'는 신한라이프가 일류로 향하는 길을 찾는사람들이라고 생각한다"며 "회사와 직원간 소통의 중심축으로 조직문화, 경영 현안 등에 대해 많은 의견을 주고 받을 수 있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유선희기자 view@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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