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농협 검사국, 여름철 중대재해 예방 현장점검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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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중앙회 부산검사국은 여름철 지역 농·축협 사업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위험·유해 요인을 사전에 파악해 중대재해 사고 발생을 방지하고자 11일 동부산농협을 방문했다.
이수국 부산검사국장은 "농·축협 각 사업장별로 적용 가능한 주요 위험요인을 유형별로 분류하고 각 위험 요소에 대해 선제적으로 점검해 직원과 조합원. 고객들이 안전하게 농협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사고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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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이동민 기자 = 농협중앙회 부산검사국은 여름철 지역 농·축협 사업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위험·유해 요인을 사전에 파악해 중대재해 사고 발생을 방지하고자 11일 동부산농협을 방문했다.
이날 부산검사국은 경영진들을 대상으로 '중대재해처벌법 등에 관한 법률'의 이해와 중요성에 대한 교육을 진행하고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 현황, 중대재해 유형별 위험요인 및 시설물 등에 대한 안전점검을 했다.
이수국 부산검사국장은 "농·축협 각 사업장별로 적용 가능한 주요 위험요인을 유형별로 분류하고 각 위험 요소에 대해 선제적으로 점검해 직원과 조합원. 고객들이 안전하게 농협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사고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농협중앙회 조합감사위원회는 지난 1월 27일 중대재해처벌법 시행 이후 '2022년 중점추진과제'를 선정하고 전국 16개 지역검사국과 함께 농·축협 종합감사 등에 관한 점검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astsk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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