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가 한국 핸드볼과 사랑에 빠졌다" 박보균 장관, 女핸드볼 대표팀에 축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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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어려움 속에서도 경기를 즐기며 강팀에 도전하고 정정당당히 돌파해 나가는 모습을 보며 국민들이 큰 감동을 받았다. 세계가 한국 핸드볼과 사랑에 빠졌다는 국제핸드볼연맹의 찬사를 받을 정도로 인상적이었다."
박보균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12일 18세 이하(U-18) 세계청소년핸드볼선수권대회에서 우승한 한국 여자 청소년 대표팀에 축전을 보내 "앞으로의 도전도 국민과 함께 응원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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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신재우 기자 = "많은 어려움 속에서도 경기를 즐기며 강팀에 도전하고 정정당당히 돌파해 나가는 모습을 보며 국민들이 큰 감동을 받았다. 세계가 한국 핸드볼과 사랑에 빠졌다는 국제핸드볼연맹의 찬사를 받을 정도로 인상적이었다."
박보균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12일 18세 이하(U-18) 세계청소년핸드볼선수권대회에서 우승한 한국 여자 청소년 대표팀에 축전을 보내 "앞으로의 도전도 국민과 함께 응원한다"고 밝혔다.
문체부는 "박보균 장관이 지난 11일(이하 한국시간) 세계청소년핸드볼선수권대회에서 우승한 여자 청소년 대표팀에 축전을 보내 축화와 격려의 뜻을 전했다"고 12일 전했다.
김진순 감독이 이끄는 한국 대표팀은 지난 11일 북마케도니아 스코페에서 개최된 제9회 세계 여자 청소년핸드볼선수권대회 결승전에서 덴마크를 31-28로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비유럽국가로는 최초로 대회 우승을 차지했다. 지난 2016년과 2018년 같은 대회에서 3위를 기록하며 꾸준히 기량을 보여준 데 이어 이번 대회에서 헝가리, 네덜란드 등 세계 유럽 강호들을 상대로 8전 전스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hin2ro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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