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의 소녀 츄, '일과 이분의 일' 재해석..9월 4일 발매

2022. 8. 12.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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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그룹 이달의 소녀 멤버 츄가 '일과 이분의 일'을 리메이크한다.

이달의 소녀 츄는 오는 9월 4일 '일과 이분의 일' 리메이크 음원을 발매한다. '일과 이분의 일'은 지난 1994년 발매된 혼성 그룹 투투의 대표곡이다. 경쾌한 멜로디와 강한 중독성으로 약 30년 간 세대를 뛰어넘어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이번에 츄가 리메이크하는 '일과 이분의 일'은 어쿠스틱 기타와 EP 등의 악기 소리를 담아 현대적인 미디움 템포 장르로 편곡됐다. 츄는 매력적인 음색과 감성으로 '일과 이분의 일'의 감성을 색다르게 재해석했다.

츄 버전의 '일과 이분의 일'은 원곡의 향수를 기억하는 이들뿐만 아니라 2022년 리스너들의 취향과 공감대까지 저격할 전망이다.

츄가 가창한 '일과 이분의 일' 리메이크 음원은 9월 4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사진 = 꿈의 엔진 제공]-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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