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체부 박보균 장관, 핸드볼 세계선수권 우승한 대표팀에 축전

김동찬 2022. 8. 12. 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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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 박보균 장관은 세계청소년 여자핸드볼 선수권대회에서 우승한 우리나라 18세 이하 국가대표 선수단에 축전을 보냈다.

박보균 장관은 "많은 어려움 속에서도 경기를 즐기며, 강팀에 도전하고 정정당당히 돌파해 나가는 모습을 보며 국민들이 큰 감동을 받았다"며 "세계가 한국 핸드볼과 사랑에 빠졌다는 국제핸드볼연맹의 찬사를 받을 정도로 인상적이었다. 앞으로의 도전도 국민과 함께 응원한다"고 선수단에 축하와 격려의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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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보균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의 축전 [문화체육관광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 박보균 장관은 세계청소년 여자핸드볼 선수권대회에서 우승한 우리나라 18세 이하 국가대표 선수단에 축전을 보냈다.

김진순 감독이 이끄는 우리 대표팀은 11일(한국시간) 북마케도니아 스코페에서 끝난 대회 마지막 날 결승에서 덴마크를 31-28로 꺾고 정상에 올랐다.

이 대회에서 비유럽 국가가 우승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박보균 장관은 "많은 어려움 속에서도 경기를 즐기며, 강팀에 도전하고 정정당당히 돌파해 나가는 모습을 보며 국민들이 큰 감동을 받았다"며 "세계가 한국 핸드볼과 사랑에 빠졌다는 국제핸드볼연맹의 찬사를 받을 정도로 인상적이었다. 앞으로의 도전도 국민과 함께 응원한다"고 선수단에 축하와 격려의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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