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윌, 10월 전국 투어 돌입..3년 만의 공연

사진제공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스포츠한국 조성진 기자] 가수 케이윌이 오는 10월 전국 투어 콘서트를 연다.

케이윌이 10월 서울 및 총 4개 지역을 시작으로 '히어 앤 나우(HERE AND NOW)' 전국 투어 콘서트를 펼친다고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가 12일 전했다.

전국 투어는 10월 7일(금)부터 9일(일)까지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개최되며, 이어 22~23일(일) KBS 창원홀, 11월 5~6일(일) 성남아트센터, 11월 19~20일(일) 충남대 정심화홀 등에서 열린다. 또한 이후 추가 지역을 오픈해 콘서트의 열기를 이어갈 예정이다.

이번 콘서트는 2020년 3월 개최 예정이던 케이윌 앙코르 콘서트 '더 케이윌'이 코로나 여파로 취소된 이후 약 3년 만에 개최되는 무대다.

한편, 케이윌은 각종 히트곡과 드라마 OST, 콘서트와 뮤지컬, 방송 등 다양한 분야에서 폭넓은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스포츠한국 조성진 기자 corvette-zr-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