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M, 중국에서 날렵한 크로스오버 '쉐보레 시커'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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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이 중국 시장을 위한 날렵한 스타일의 크로스오버 모델, 쉐보레 시커를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쉐보레 시커는 GM의 중국 내 사업 파트너인 SAIC(상하이자동차)와 공동으로 개발한 모델이자, 앞서 공개된 뷰익 엔비전의 영향을 받은 차량이다.
특히 쉐보레 시커의 특징은 날렵한 디자인에 있다.
기본적인 편의사양은 기존의 쉐보레 차량들과 동일하지만 튠 다이내믹 사운드 시스템이 더해져 새로운 감각을 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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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이 중국 시장을 위한 날렵한 스타일의 크로스오버 모델, 쉐보레 시커를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쉐보레 시커는 GM의 중국 내 사업 파트너인 SAIC(상하이자동차)와 공동으로 개발한 모델이자, 앞서 공개된 뷰익 엔비전의 영향을 받은 차량이다.
특히 쉐보레 시커의 특징은 날렵한 디자인에 있다. 쉐보레 고유의 듀얼 포트 그릴을 앞세웠을 뿐 아니라 X 형태로 다듬어진 독특한 크롬 가니시로 시각적인 매력을 더한다.
또한 여느 크로스오버 모델보다 낮은 전고, 그리고 역동적으로 그려진 측면과 함께 독특한 리어 램프를 더해 시선을 집중시킨다.
실내 공간은 쉐보레의 디자인 기조에 맞춰 구성되었으며 큼직한 디지털 클러스터와 인포테인먼트 디스플레이 패널을 통해 다채로운 기능을 누릴 수 있도록 했다.
독특한 부분은 사운드 시스템에 있다. 기본적인 편의사양은 기존의 쉐보레 차량들과 동일하지만 튠 다이내믹 사운드 시스템이 더해져 새로운 감각을 제시한다.
구체적인 파워트레인 구성은 공개되지 않았으나 1.5L 터보 엔진을 기반으로 180마력을 낼 것으로 알려졌으며, 쉐보레 특유의 민첩한 움직임을 예고한다.
SAIC-GM은 추후 시커의 구체적인 제원과 사양, 판매 가격 등으 공개할 예정이다.
모클 김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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