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아·은혁·장우영·강다니엘, '스맨파' 출격.. '스우파' 흥행 이을까

차유채 기자 2022. 8. 12. 15:2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Mnet '스트릿 맨 파이터'(이하 '스맨파')의 MC 강다니엘과 파이트 저지 보아, 슈퍼주니어 은혁, 2PM 장우영의 카라스마 가득한 화보가 공개됐다.

최근 매거진 퍼스트룩은 '스트릿 우먼 파이터'(이하 '스우파')에 이어 다시 한번 올여름을 댄스 열풍으로 물들일 '스맨파'의 보아, 은혁, 장우영, 강다니엘 등 4인의 화보를 공개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퍼스트룩 매거진. 왼쪽부터 은혁, 장우영, 보아, 강다니엘. /사진=뉴스1


Mnet '스트릿 맨 파이터'(이하 '스맨파')의 MC 강다니엘과 파이트 저지 보아, 슈퍼주니어 은혁, 2PM 장우영의 카라스마 가득한 화보가 공개됐다.

최근 매거진 퍼스트룩은 '스트릿 우먼 파이터'(이하 '스우파')에 이어 다시 한번 올여름을 댄스 열풍으로 물들일 '스맨파'의 보아, 은혁, 장우영, 강다니엘 등 4인의 화보를 공개했다.

강다니엘 /사진=뉴스1


'스맨파'에서 8팀의 댄스 크루들을 이끌어갈 보아와 은혁, 장우영, 강다니엘은 강렬한 색감이 돋보이는 공간을 배경으로 카리스마를 드러내 시선을 사로잡았다.

화보 촬영 후 진행된 인터뷰에서 강다니엘은 '스맨파를 위해 특별히 준비한 것이 있냐'는 질문에 "이번에 참여한 댄서 중에는 저와 친하거나 안면이 있는 분들이 많은 편이라 어쩌면 저를 좀 편하게 생각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오히려 약간은 긴장감을 더할 수 있는 방법들을 준비하려고 했다. 밀고 당기는 강약 조절을 보실 수 있을 것"이라고 답했다.

보아 /사진=뉴스1


보아는 "일단 은혁, 우영 씨가 새롭게 합류하면서 양쪽 저지가 바뀌었으니 그 변화에서 오는 재미가 있을 것 같다"며 "워낙에 예능 출연을 많이 했던 친구들이라 재미있게 말도 잘하잖나. 저 역시 조금 더 편하게 임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저희 셋의 합은 정말 좋다. 은혁이 같은 경우는 동갑이기도 하고, 회사에서 자주 봐서 편하다. 우영 씨는 '스맨파'에서 처음 만났는데 유쾌한 분이라 분위기가 좋다"며 애정을 드러냈다.

은혁 /사진=뉴스1


은혁은 파이트 저지를 제안 받고 어떤 생각이 들었냐는 물음에 "아싸 땡잡았다!"라며 "평소에도 이런 공연 보는 걸 정말 좋아한다. 예전에 음악 방송 MC를 했을 때도 몰입해서 무대 하나하나를 다 볼 정도로 좋아했다"고 답했다.

이어 "게다가 작년에 '스우파'를 재미있게 보기도 했고, 돈 주고 봐야 하는 대단한 댄서들의 공연을 공짜로 볼 수 있다는 것 자체가 말도 안 된다. 그래서 '스맨파'에 합류한 건 정말 큰 행운이라는 마음으로, 열심히 보고, 즐기고, 또 배운다는 자세로 임하고 있다"고 했다.

장우영 /사진=뉴스1


장우영은 "처음 제안받았을 때 '이걸 내가 해도 되나? 내가 과연 할 수 있는 건가?' 하는 생각이 들었다"면서도 "사실 '스우파' 때부터 정말 하고 싶었다. 첫 회를 보자마자 제가 그 현장에 없다는 게 안타까울 정도로 그곳에 있는 사람들이 마냥 부러웠다. 만약 나에게 기회가 온다면 '어떤 역할이라도 해야지' 하는 마음이었는데, 그 소망이 이뤄졌다"고 설렘을 드러냈다.

한편 '스맨파'는 닐슨코리아 기준 최고 시청률 2.9%를 기록했던 '스우파'의 후속으로, 오는 23일 첫 방송한다.

[관련기사]☞ 김민교, 위암 투병 후 근황 "'마지막 승부' 수입 無"이은하 "시집도 못 가봤는데 유방암…하늘 무너졌다"사오리, "10년간 혼자 애 키우며 日서 숨어 살아""로또 제발"…광고 9편 찍은 경리가 SNS에 올린 근황최여진 "미우새 아들 중 '결혼하자' 고백한 사람 있어"
차유채 기자 jejuflower@mt.co.kr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