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문화재단, 인권경영 실천 다짐..상호존중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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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문화재단은 전직원이 온라인으로 참석한 가운데 '김해문화재단 상호존중 선언식'을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김해문화재단은 1대 1 서로 동등하게 존중하고 배려한다는 의미를 담아 매월 11일을 상호존중의 날로 정하였다.
상호존중 선언을 통해 ▲존중과 배려 ▲소통과 협력 ▲다양성 포용 ▲부당한 지시 근절 ▲불편한 문화 강요 금지 ▲괴롭힘 행위 근절 등 재단 임직원간 신뢰와 협력관계를 강화하고 인권 존중의 업무 수행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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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매월 11일 상호존중의 날 정해 존중하고 배려
[김해=뉴시스] 김상우 기자 = (재)김해문화재단은 전직원이 온라인으로 참석한 가운데 ‘김해문화재단 상호존중 선언식’을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김해문화재단은 1대 1 서로 동등하게 존중하고 배려한다는 의미를 담아 매월 11일을 상호존중의 날로 정하였다.
상호존중 선언을 통해 ▲존중과 배려 ▲소통과 협력 ▲다양성 포용 ▲부당한 지시 근절 ▲불편한 문화 강요 금지 ▲괴롭힘 행위 근절 등 재단 임직원간 신뢰와 협력관계를 강화하고 인권 존중의 업무 수행을 다짐했다.
코로나 확산 방지를 위해 재단 내 영상미디어센터 비디오스튜디오를 활용해서 전직원이 유튜브를 통해 실시간 시청을 할 수 있는 유튜브 영상을 보며 상호존중의 실천의지를 다짐하였다.
재단 관계자는 “김해의 대표 문화예술기관으로 재단 임직원 모두가 서로 인권을 존중하는 자세로 세대 간 갈등을 미연에 방지하여 지속가능한 문화재단으로서 꿈이 이루어지는 따뜻한 행복도시 김해를 만드는 데에 이바지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wo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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