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주리, 벌써 네 번째 백일잔치..이경분 "밑지는 장사"

이유리 2022. 8. 12.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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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정주리가 넷째인 막내아들의 백일잔치를 열었다.

정주리는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너의 백일"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정주리 막내아들 도경의 백일을 축하하기 위한 잔칫상이 펼쳐졌다.

정주리는 개그우먼 이경분이 아들 백일을 축하하는 스토리도 공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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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주리 막내아들 백일잔치. 사진| 정주리 SNS
개그우먼 정주리가 넷째인 막내아들의 백일잔치를 열었다.

정주리는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너의 백일"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정주리 막내아들 도경의 백일을 축하하기 위한 잔칫상이 펼쳐졌다. 테이블에는 케이크와 각종 떡, 인형 등이 올려져 있고 뒷 배경으로는 100일을 축하하는 풍선과 장식품이 달려있다. 정주리는 아들 옆에 놓여있는 공룡 인형을 따라 하듯 유쾌한 표정을 짓는 등 행복해 보인다.

정주리는 개그우먼 이경분이 아들 백일을 축하하는 스토리도 공유했다. "축 백일. 도윤 도원 도하의 마지막 동생. 도경!"이라는 문구가 쓰여있는 축의금 봉투가 도경 군 위에 올려져 있다. 그러면서 "밑지는 장사. 나는 애 하나 너는 애가 넷"이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외에도 방송인 박슬기, 심진화, 허민 등 동료 연예인들의 축하도 이어졌다. 누리꾼들도 "너무너무 귀엽다", "눈에 진짜 동그랗네요", "백일 축하드려요", "진짜 귀여워요" 등 축하를 이어갔다.

정주리는 지난 2015년 한 살 연하의 남편과 결혼, 슬하에 아들 네 명을 두고 있다.

[이유리 스타투데이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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