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진흥원, 국식클 입주기업 인력 채용 지원

강명수 2022. 8. 12. 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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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식품산업클러스터진흥원은 국가식품클러스터 입주기업의 인력 채용을 지원한다고 12일 밝혔다.

식품진흥원은 전북도와 전북교육청이 각각 주최해 오는 23일부터 25일까지 진행되는 일자리 박람회에 참여해 국가식품클러스터 입주기업 13개사의 사무직·생산직 채용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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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뉴시스] =한국식품산업클러스터진흥원 전경. (사진 = 뉴시스 DB) photo@newsis.com


[익산=뉴시스] 강명수 기자 = 한국식품산업클러스터진흥원은 국가식품클러스터 입주기업의 인력 채용을 지원한다고 12일 밝혔다.

식품진흥원은 전북도와 전북교육청이 각각 주최해 오는 23일부터 25일까지 진행되는 일자리 박람회에 참여해 국가식품클러스터 입주기업 13개사의 사무직·생산직 채용을 지원한다.

입주기업은 SCDD㈜, 순수본㈜, ㈜하림 등이 참여하며 총 인력 채용 규모는 77명이다.

식품진흥원은 효율적인 구인구직 일자리 매칭을 위해 채용전문 구직 사이트인 사람인(www.saramin.co.kr, 국가식품클러스터 검색)과 직업계고 취업박람회 사이트(jbejobfair.co.kr)를 통해 구직자 접수가 가능하도록 한다.

또 현장에서도 이력서와 자기소개서를 지참하면 당일 채용상담과 면접이 가능하도록 유도한다.

식품진흥원 관계자는 “앞으로도 일자리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공고히 해 식품기업과 구직자간 만남의 자리를 더욱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며 “식품기업의 구인난 해소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mister@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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