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해경, 광복절 기념 '나라사랑 태극기 퍼포먼스' 펼쳐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남 목포해양경찰서(서장 이종욱)가 제77주년 광복절을 앞두고 바다와 육지에서 해양주권 수호를 다짐하는 행사를 가졌다.
목포해경은 광복절을 맞아 순국선열의 숭고한 희생정신과 광복절에 대한 의미를 되새기며 서해 영해기점인 전남 신안군 소국흘도와 홍도 앞 해상에서 '나라사랑 태극기 퍼포먼스'를 펼쳤다고 12일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전남 목포해양경찰서(서장 이종욱)가 제77주년 광복절을 앞두고 바다와 육지에서 해양주권 수호를 다짐하는 행사를 가졌다.
목포해경은 광복절을 맞아 순국선열의 숭고한 희생정신과 광복절에 대한 의미를 되새기며 서해 영해기점인 전남 신안군 소국흘도와 홍도 앞 해상에서 '나라사랑 태극기 퍼포먼스'를 펼쳤다고 12일 밝혔다.
목포해경은 먼저 전용부두에서 출동임무 대기 중인 경비함정 3015함이 대형태극기를 이용해 8.15 광복절을 기념하는 퍼포먼스를 시작했다.
이어 배타적 경제수역(EEZ)에서 해상경비 임무 중 우리나라 23개 영해기점 중 하나인 전남 신안군 가거도 소국흘도 앞 해상에서 고속단정이 태극기와 함께 파도를 기르는 퍼포먼스를 이어가며 해양영토 수호 의지을 다졌다.
또한 전남 신안군 홍도 인근 해상에서 경비임무 수행 중인 1509함 승조원들이 함상에서 대형태극기를 펼치며 국가를 위해 헌신한 호국영웅들의 숭고한 희생을 기르고 서해 해상경비 수행에 대한 강오를 다졌다.
이종욱 목포해경서장은 "광복절 태극기 퍼포먼스를 통해 해양주권 수호의 중요성을 되새기는 계기가 되었다"며 "앞으로도 해양의 안전과 해상 치안 확보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목포해경은 불법조업 외국어선 단속 및 밀수·밀입국 등 검거를 통해 해양주권 수호의 선봉장 역할을 다하며 우리의 바다를 지키기 위해 밤낮으로 철통같은 해상경비에 힘쓰고 있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김민교, 위암 투병 후 근황 "'마지막 승부' 수입 無…생계형 가수" - 머니투데이
- 이은하 "시집도 못 가봤는데"…유방암 수술→쿠싱증후군 '겹고통' - 머니투데이
- 사오리, "10년간 혼자 애 키우며 日서 숨어 살아" 깜짝 근황 - 머니투데이
- "로또 제발"…광고 9편 찍은 경리가 SNS에 올린 근황 - 머니투데이
- 최여진, 폭탄 발언…"미우새 아들 중 '결혼하자' 고백한 사람 있어" - 머니투데이
- "치킨값 벌려다 무슨 일"…코스닥 개미들 단체 '멘붕' - 머니투데이
- "그냥 배민 쓸래"…사장님들 분노에도 소비자는 공감 제로, 왜? - 머니투데이
- 장동건, ♥고소영 폭로 "다음날 없을 정도로 술 마시는 스타일" - 머니투데이
- 김수찬, 친부 만행 폭로 후 "제가 죄 지은 것도 아니고…괜찮다" - 머니투데이
- 최민환, '전처' 율희와 살던 집 떠난다 "아이들 태어난 집…행복했다" - 머니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