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간]투자 전문가 신성호 전 대표, '주식투자는 할 때와 멈출 때가 있다!' 출간

홍세미 기자 2022. 8. 12. 15:0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투자 전문가 신성호 전 IBK 투자증권 대표가 주식의 매도 시점을 분석한 <주식투자는 할 때와 멈출 때가 있다!> 를 출간했다고 12일 밝혔다.

저자는 '왜 장기투자의 성적이 신통치 않았을까'에 대한 질문에 대해 원인을 설명하고, 주가의 정·저점 징후를 알려주는 '추세의 전환 시점'을 파악할 수 있다면 주식 투자에서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다고 말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투자 전문가 신성호 전 IBK 투자증권 대표가 주식의 매도 시점을 분석한 <주식투자는 할 때와 멈출 때가 있다!>를 출간했다고 12일 밝혔다.

저자는 장기투자가 현명한 투자 전략이 아니라고 주장한다. 책에서는 지난 주식시장의 반세기 역사와 종합주가지수의 흐름을 짚고 주식 매도 시점이 언제였는지 분석했다.

저자는 '왜 장기투자의 성적이 신통치 않았을까'에 대한 질문에 대해 원인을 설명하고, 주가의 정·저점 징후를 알려주는 '추세의 전환 시점'을 파악할 수 있다면 주식 투자에서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다고 말한다.

또 책은 실물경제의 최종 결과인 기업의 이익과 금융의 구체적 실체인 금리가 주가에 미치는 영향을 동시에 다뤘다.

책에는 시세와 추세의 전환 타이밍을 알려주는 기업 이익, 금리, 고객예탁금, 주가의 기술적 추이, 종목선정 성향 등 5개의 핵심적 요체의 역동적 원리가 상세하게 나와있다.

책은 총 7장으로 구성됐다. 제1장은 '주가는 상식범위에서 형성된다', 제2장은 '주가의 속성과 그간의 성과', 제3장은 '주가는 이익의 그림자일 뿐', 제4장은 '주가 전망의 정확도를 높이는 추세선과 이익의 결합', 제5장은 '다섯 부문이 표출하는 종합주가지수의 사활 징후', 제6장은 '내 보유 종목은 어떤 부류인가?', 제7장은 '최적의 투자 여건을 지닌 미국 주식시장'의 주제로 구성됐다.

◇저자 소개
신성호 전 대표는 고려대 통계학과를 졸업하고 1981년 대우증권의 전신인 삼보증권에 입사한 이후 대우경제연구소 투자전략팀장, 대우증권 투자전략부장, 우리증권 리서치센터장, 동부증권 리서치센터장, 우리투자증권 리서치 본부장, 한국은행 통화정책자문위원을 역임한 바 있다. IBK투자증권과 우리선물의 대표를 지내면서 경영자를 역임하기도 했다. 책은 그가 애널리스트로 활동하면서 우리 주식시장을 분석하며 모았던 평생에 걸친 연구의 결과물이다.

펴낸곳 캐피털북스, 532쪽, 25,000원

[관련기사]☞ 김민교, 위암 투병 후 근황 "'마지막 승부' 수입 無"이은하 "시집도 못 가봤는데 유방암…하늘 무너졌다"사오리, "10년간 혼자 애 키우며 日서 숨어 살아""로또 제발"…광고 9편 찍은 경리가 SNS에 올린 근황최여진 "미우새 아들 중 '결혼하자' 고백한 사람 있어"
홍세미 기자 semi4094@mt.co.kr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