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옥션 경매에 유영국·이우환 ·김환기 등 101점 출품

김태현 2022. 8. 12. 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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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4일 열리는 케이옥션 8월 경매에 유영국, 윤형근, 이대원, 이우환, 김환기, 김창열 등 국내 주요 근현대 작가들의 작품이 나왔습니다.

모두 101점, 약 61억 원어치 작품이 경매에 오릅니다.

김환기의 1964년 작 '산월'은 종이에 과슈로 그린 작품으로 추정가는 3천500만∼5천만 원입니다.

또 종이에 아크릴로 그린 이건용의 작품이 3천200만∼6천만 원에, 이우환의 종이 수채 작품은 8천만∼1억1천500만 원에 경매에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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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4일 열리는 케이옥션 8월 경매에 유영국, 윤형근, 이대원, 이우환, 김환기, 김창열 등 국내 주요 근현대 작가들의 작품이 나왔습니다.

모두 101점, 약 61억 원어치 작품이 경매에 오릅니다.

유영국의 1989년 작 '워크(Work)'는 초록을 주조로 완만한 능선과 멀리 보이는 하늘, 나뭇가지의 형상이 조화롭게 구성됐습니다.

캔버스에 그린 작품보다 가격대가 낮은 종이 작품들도 국내외 인기 작가 위주로 출품됩니다.

김환기의 1964년 작 '산월'은 종이에 과슈로 그린 작품으로 추정가는 3천500만∼5천만 원입니다.

또 종이에 아크릴로 그린 이건용의 작품이 3천200만∼6천만 원에, 이우환의 종이 수채 작품은 8천만∼1억1천500만 원에 경매에 나옵니다.

YTN 김태현 (kimt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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