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라이프, 사내 변화추진조직 '패스파인더' 1기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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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2일) 서울 종로구 삼청동 블루스퀘어에서 열린 '패스파인더' 출범 워크숍에서 성대규 사장(앞줄 오른쪽 세 번째)과 참석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자료=신한라이프)]
신한라이프가 조직문화와 경영현안 등에 대해 직원들이 직접 소통하는 사내 변화추진조직을 출범시켰습니다.
오늘(12일) 신한라이프는 서울 종로구 삼청동 블루스퀘어에서 사내 변화추진조직 '패스파인더' 1기 킥오프(kick-off) 워크숍을 가졌다고 밝혔습니다.
패스파인더는 신한금융그룹 '리부트 신한 프로젝트'의 틀 안에서 변화를 선도하고 열린 마음으로 소통하기 위해 만들어진 사내 오피니언 리더그룹의 명칭입니다.
기존의 원신한챌린저스(주임·대리), 영리더(과·차장)로 직급별 분리 운영되던 변화추진조직을 통합해 다양한 구성원들이 동반 성장할 수 있는 오피니언 리더 그룹을 구성했습니다.
본인 지원 및 동료 추천으로 총 19명이 선발됐으며, 오는 2024년 7월까지 2년간 활동하게 됩니다.
경영진과 정기적인 간담회 등을 통해 경영혁신을 위한 아젠다를 논의하고 불필요한 업무나 절차를 줄이는 '워크 딜리트&다이어트(Work Delete&Diet)' 활동에 나섭니다.
아울러 구성원 간 상호 멘토링을 시행해 그룹과 회사 내 다양한 조직문화 프로그램에도 참여할 예정입니다. 이들에게는 벤치마킹 트립, 명사 초청특강 등 교육기회가 제공되며 우수활동자 시상 등 혜택도 주어집니다.
성대규 신한라이프 사장은 "회사와 직원간 소통의 중심축으로 조직문화와 경영현안 등에 대해 많은 의견을 주고받을 수 있길 바란다"며 "회사가 성장하는 만큼 직원 여러분도 함께 성장하는 환경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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