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결혼' 손연재, 예비 신랑 손 꼭 잡은 웨딩화보 공개..완벽 비주얼

김두연 기자 2022. 8. 12. 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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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을 앞둔 전 리듬체조 선수 손연재가 웨딩화보를 공개했다.

손연재는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두 장의 웨딩 화보를 공개했다.

화보 속 손연재는 검은색의 미니 드레스를 입고 머리에는 면사포를 착용한 모습이다.

손연재는 오는 21일 결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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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손연재 인스타그램

[스포츠한국 김두연 기자]

결혼을 앞둔 전 리듬체조 선수 손연재가 웨딩화보를 공개했다.

손연재는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두 장의 웨딩 화보를 공개했다.

화보 속 손연재는 검은색의 미니 드레스를 입고 머리에는 면사포를 착용한 모습이다. 이어진 사진에서는 예비 신랑의 손을 잡고 앞으로 걸어나가는 뒷모습이 담겼다.

손연재는 청순한 비주얼과 함께 사랑스러운 아우라를 자아내 눈길을 모은다.

사진=손연재 인스타그램

손연재는 오는 21일 결혼한다. 예비 신랑은 9살 연상의 글로벌 헤지펀드 한국법인 대표로 알려졌다.

두 사람의 결혼식은 비연예인인 예비 신랑과 양가 가족을 배려해 가족 및 친지, 가까운 지인들만 모신 가운데 비공개로 진행된다.

 

스포츠한국 김두연 기자 dyhero213@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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