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은우, 9월 韓 대면 팬미팅.."아로하, 10분 안에 빠져들 것"

[Dispatch=오명주기자] 차은우가 데뷔 후 첫 국내 대면 팬미팅을 개최한다. 

차은우는 다음 달 3일 오후 2·7시에 더케이 호텔 서울 그랜드 볼룸에서 개인 팬미팅 투어 ‘2022 저스트 원 텐 미닛 - 스태리 카라반’을 개최한다. 

'저스트 원 텐 미닛'은 차은우의 대표 브랜드 팬미팅이다. "10분 안에 빠져들 수 있게 차은우의 모든 것을 보여주겠다"는 의미를 담았다. 

한국 공연으로 아시아 팬미팅 투어의 피날레를 장식한다. 차은우는 앞서 인도네시아, 태국, 필리핀 등에서 개인 팬미팅 투어의 포문을 열었다. 

데뷔 후 처음 국내 팬들과 함께하는 오프라인 팬미팅이다. 관계자는 “차은우는 다양한 코너와 알찬 무대 구성으로 다채로운 매력을 선사할 것”이라고 귀띔했다. 

관계자에 따르면, 차은우는 음원으로만 선보였던 솔로와 OST 등 다양한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그간의 필모그래피와 킬링 파트 코너도 예정돼 있다. 

티켓 예매는 인터파크 티켓에서 가능하다. 팬클럽 대상 선예매는 오는 16일부터 시작된다. 일반 예매는 19일부터 가능하다. 

한편 차은우는 최근 아스트로 정규 3집 '드라이브 투 더 스태리 로드'(Drive to the Starry Road)를 발표했다. 한일 양국에서 아스트로 단독 콘서트도 성황리에 열었다.

<사진제공=판타지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