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향군인회, 폭우 피해지역 복구 지원활동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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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재향군인회(이하 향군)는 최근 집중 폭우로 피해를 본 지역에서 수해 복구 활동을 펼쳤다고 12일 밝혔다.
신상태 회장을 비롯한 향군 임직원 80여 명은 서울 동작구 상도3동에서 침수지역 주택 내부 정리, 가구·쓰레기 치우기 등 복구 활동에 참여했다.
앞서 향군은 11일 신상태 회장 주관으로 임직원 긴급회의를 열어 수해복구 활동을 적극적으로 전개할 것을 전파하고 국민이 어려울 때 함께 하는 향군이 되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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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김지헌 기자 = 대한민국재향군인회(이하 향군)는 최근 집중 폭우로 피해를 본 지역에서 수해 복구 활동을 펼쳤다고 12일 밝혔다.
신상태 회장을 비롯한 향군 임직원 80여 명은 서울 동작구 상도3동에서 침수지역 주택 내부 정리, 가구·쓰레기 치우기 등 복구 활동에 참여했다.
앞서 향군은 11일 신상태 회장 주관으로 임직원 긴급회의를 열어 수해복구 활동을 적극적으로 전개할 것을 전파하고 국민이 어려울 때 함께 하는 향군이 되어 줄 것을 당부했다.
향군은 전국 13개 시도회와 223개 시군구회로 조직된 단체다. 재해가 발생할 때마다 복구 활동에 앞장서 왔을 뿐만 아니라 지역 내 봉사 등에 참여하고 있다.
j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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