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체급식 식수 회복"..현대그린푸드, 2Q 영업익 34.8%↑(상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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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그린푸드는 코로나19 리오프닝 효과에 의한 단체급식 수요 증가 및 식단가 인상 등으로 2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이 모두 증가했다.
현대그린푸드는 올해 2분기 영업이익(별도기준)이 22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4.8% 증가했다고 12일 공시했다.
현대그린푸드 관계자는 "단체급식 식단가 인상과 식수 회복 효과, 식자재 유통 부문 신규 수주 확대 등으로 매출액과 영업이익 모두 증가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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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상학 기자 = 현대그린푸드는 코로나19 리오프닝 효과에 의한 단체급식 수요 증가 및 식단가 인상 등으로 2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이 모두 증가했다.
현대그린푸드는 올해 2분기 영업이익(별도기준)이 22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4.8% 증가했다고 12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전년 동기보다 11.8% 오른 4441억원, 순이익은 17.1% 증가한 166억원으로 나타났다.
상반기 누적으로 보면 매출액은 8888억원으로 전년보다 11% 증가했고, 영업이익도 370억원으로 37.8% 늘었다.
현대그린푸드 관계자는 "단체급식 식단가 인상과 식수 회복 효과, 식자재 유통 부문 신규 수주 확대 등으로 매출액과 영업이익 모두 증가했다"고 말했다.
shakiro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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