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딧불이 관찰해요" 무주군, 신비탐사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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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무주지역에서 어두운 저녁 시간 때 숲속을 밝히는 반딧불이를 관람하기 위한 행렬이 줄을 잇고 있다.
무주군은 '제26회 무주반딧불축제' 기간 중 자연 속에서 반딧불이를 관찰할 수 있는 '신비탐사 프로그램'의 참가 신청자가 5000명을 넘겼다고 12일 밝혔다.
군은 오는 27일부터 9월4일까지 열리는 반딧불축제 기간 중 신비탐사를 운영한다.
이와 관련, 신비탐사는 반딧불축제기간 중 셔틀버스를 이용해 반딧불이가 출몰하는 4~5군데의 탐사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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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제26회 무주반딧불축제 기간 중 신비탐사 운영
8~11일까지 참가접수 결과, 5209명 몰리며 인기
[무주=뉴시스] 한훈 기자 = 전북 무주지역에서 어두운 저녁 시간 때 숲속을 밝히는 반딧불이를 관람하기 위한 행렬이 줄을 잇고 있다.
무주군은 '제26회 무주반딧불축제' 기간 중 자연 속에서 반딧불이를 관찰할 수 있는 '신비탐사 프로그램'의 참가 신청자가 5000명을 넘겼다고 12일 밝혔다.
군은 오는 27일부터 9월4일까지 열리는 반딧불축제 기간 중 신비탐사를 운영한다. 지난 8일부터 반딧불축제홈페이지(firefly.or.kr)를 통해 신비탐사 참가 희망자를 모집했다. 전날까지 체험을 희망한 신청자만 5209명에 달했다. 군은 총 8000명을 모집할 계획이고, 이번 주 그 인원이 모두 모집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와 관련, 신비탐사는 반딧불축제기간 중 셔틀버스를 이용해 반딧불이가 출몰하는 4~5군데의 탐사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그 곳에서 반딧불이의 비행과 군무를 직접 체험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먹이 서식지와 다발생 지역에 반딧불이 출현 실태조사를 통해 최적의 탐사장소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36936912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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