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농협, '싱싱이음 반여' 오픈 개장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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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경제지주가 12일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반여동에서 농협 온라인 식자재몰 4호점인 '싱싱이음 반여' 오픈 기념 개장식을 개최했다.
농협은 '싱싱이음 반여' 오픈을 기념해 9월 30일까지 첫 주문고객 선착순 200명에게 웍팬(34cm)을 증정하고, 신규가입 고객에게는 재구매 시 사용가능한 2만원 쿠폰을 추가 지급하는 행사를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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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태형 기자] 농협경제지주가 12일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반여동에서 농협 온라인 식자재몰 4호점인 '싱싱이음 반여' 오픈 기념 개장식을 개최했다.
농협은 ‘싱싱이음 반여’ 오픈을 기념해 9월 30일까지 첫 주문고객 선착순 200명에게 웍팬(34cm)을 증정하고, 신규가입 고객에게는 재구매 시 사용가능한 2만원 쿠폰을 추가 지급하는 행사를 실시한다.
‘싱싱이음’은 농협공판장을 기반으로 한 모바일 식자재몰로, 외식업소·중소마트 등을 운영하는 사업자 회원이 앱을 통해 농산물을 구매하면 중도매인이 직접 배송하는 원스톱 식자재 유통 서비스를 제공하는 플랫폼이다.
농협은 ‘싱싱이음’을 통해 당일 경매된 신선한 농산물을 저렴한 가격으로 공급하고 있으며, 별도의 가입비나 수수료 없이 저녁 11시까지 주문하면 다음날 오전에 구매 상품을 받을 수 있고, 3만 원 이상 주문 시 무료배송이 가능하다.
한편 농협은 지난해 6월 가락(서울)공판장 내 싱싱이음 1호점을 시작으로 2호점인 대전점, 3호점인 부산점을 오픈했으며, 이번 ‘싱싱이음 반여’ 개장으로 부산점과 함께 부산권역 내 온라인 식자재유통을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현재 싱싱이음 누적 회원은 1,600개소를 넘어섰으며, 올 하반기 북대구ㆍ구리ㆍ강서점을 차례로 개장해 사업범위를 전국으로 확대할 방침이다.
농협경제지주 최선식 도매유통본부장은 “공판장 전용 온라인 식자재 플랫폼인 싱싱이음 사업을 전국으로 확대해 신선하고 안전한 우리 농산물의 판로를 확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사진=농협)
김태형 (kimkey@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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