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드코로나 속 청춘들의 사랑을 선보이는 뮤지컬 '싱어 러브 라이터'

2022. 8. 12.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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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R공연문화체험센터 제작 뮤지컬 '싱어 러브 라이터'가 다가오는 9월 25일까지 대학로 룸 씨어터에서 열린다.

한국문화정보원(원장 홍희경, 이하 문정원) '중소규모 문화예술단체 디지털 콘텐츠 홍보 지원'사업에 선정된 '싱어 러브 라이터'는 위드 코로나 시대를 살아가는 신혼부부 은비와 민우의 삶을 그리며 신혼부부라면 공감할 만한 현실적인 에피소드를 담은 밴드 뮤지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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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R공연문화체험센터 제작 뮤지컬 ‘싱어 러브 라이터’가 다가오는 9월 25일까지 대학로 룸 씨어터에서 열린다. 

한국문화정보원(원장 홍희경, 이하 문정원) ‘중소규모 문화예술단체 디지털 콘텐츠 홍보 지원’사업에 선정된 ‘싱어 러브 라이터’는 위드 코로나 시대를 살아가는 신혼부부 은비와 민우의 삶을 그리며 신혼부부라면 공감할 만한 현실적인 에피소드를 담은 밴드 뮤지컬이다.

여기에 대학로 최고의 스태프와 연기력이 입증된 배우들이 모여 뮤지컬을 제작하여 더욱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제작에 참여한 VR공연문화체험센터는 “꿈과 열정, 무한한 가능성을 가진 인재들이 모여, 첫 작품 ‘싱어 러브 라이터’를 함께 준비했다. 이번 공연을 시작으로 다양한 연극과 뮤지컬 등을 선보이는 회사로 나아갈 계획”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현시대를 살아가는 청춘들의 공감을 이끌 ‘싱어 러브 라이터’의 공연 정보가 궁금하다면 문화포털 ‘한눈에 보는 문화정보’와 ‘카드뉴스’에서 확인하면 된다.

한편 문정원은 ‘중소규모 문화예술단체 디지털 콘텐츠 홍보 지원 사업’으로 중소규모 문화예술단체의 공연 홍보를 도우며 공연시장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올해에는 50개 단체의 홍보를 지원하며 제작된 콘텐츠는 문화포털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 지속 서비스할 예정이다.

임재호 기자 mirage0613@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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