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정보통신, 금천구서 집중호우 피해 복구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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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정보통신은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서울 금천구 지역을 찾아 수해복구 활동을 진행했다.
롯데정보통신 정인태 경영지원부문장은 "기록적인 폭우로 침수 피해가 발생한 것에 매우 안타깝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역과의 상생에 늘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한편, 롯데정보통신은 임직원이 주도하는 '샤롯데봉사단'을 통해 지역 어려움을 돕는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해왔으며, 지난 2017년에도 수해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 지원 활동을 진행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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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롯데정보통신은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서울 금천구 지역을 찾아 수해복구 활동을 진행했다.
직원들은 12일 침수 피해를 입은 상가들을 방문해 현장 복구 작업에 팔을 걷어붙였다. 봉사에 참여한 업무지원팀 조은영 선임은 "현장에 와보니 침수된 폐기물, 집기 등으로 문이 막혀 출입이 어려울 정도로 상황이 심각했다"며 "피해로 마음 고생하실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길 바란다"고 말했다.
기상청에 따르면, 지난 8~10일 이지역 누적 강수량은 450㎜에 달했다. 특히 하수도가 역류하며 반지하층 거주민, 자영업자들의 집기류, 가전제품 등이 큰 피해를 입었다.
롯데정보통신 직원들은 침수된 상가 내 시설장비, 용품, 집기, 폐기물들을 외곽으로 옮기는데 손을 보탰다. 이후, 폐기물 정리를 비롯해 바닥 물청소, 흙탕물에 잠긴 내부 침수 식료품은 수건으로 일일이 물기를 닦아 제거했다.
롯데정보통신 정인태 경영지원부문장은 "기록적인 폭우로 침수 피해가 발생한 것에 매우 안타깝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역과의 상생에 늘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한편, 롯데정보통신은 임직원이 주도하는 '샤롯데봉사단'을 통해 지역 어려움을 돕는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해왔으며, 지난 2017년에도 수해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 지원 활동을 진행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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