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랭키, 소년에서 남자로.. 9인9색 남성미 발산

(사진=키스톤엔터테인먼트)

[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그룹 블랭키(BLANK2Y)의 새 앨범 ‘K2Y II : PASSION [FUEGO]’ 첫 개인 콘셉트 포토가 공개됐다.

12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오픈된 레드 버전 개인 콘셉트 포토 이미지에서는 블랭키 멤버들이 블랙과 레드를 매치한 의상을 통해 시크하면서도 강렬한 에너지를 뽐냈다. 멤버들은 강렬한 눈빛으로 보는 이들을 압도하는 한편 9인 9색 매력을 담은 다양한 포즈를 선보이며 글로벌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특히 데뷔 앨범에서 소년과 남자 사이를 오가는 매력을 선보였다면 이번 레드 버전 콘셉트 포토를 통해 강렬한 눈빛과 피지컬로 한층 짙어진 남성미를 보여주며 이번 활동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더 끌어올렸다.

블랭키의 새 앨범 ‘K2Y II : PASSION [FUEGO]’는 지난 5월 발매한 데뷔앨범 이후 3개월 만에 발표하는 앨범이다. 블랭키의 끝없는 열정과 한층 더 강렬해진 에너지를 전 세계 팬들에게 선보이겠다는 포부를 담았다. 24일 발매.

윤기백 (giback@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