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택연, 명품 A사 슈트 입고 감격 "갖고싶어 상상만 했는데"

서유나 2022. 8. 12.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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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옥택연이 명품 슈트 착용샷을 자랑했다.

옥택연은 8월 11일 자신의 개인 인스타그램에 "어렸을 때부터 항상 갖고싶었던 슈트. 미국에선 내가 저런 옷을 입어볼 수 있을까 상상만 했었는데 마침내"라는 글을 게재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 옥택연은 한 명품 브랜드 앞에서 슈트 차림으로 인증샷을 남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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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가수 겸 배우 옥택연이 명품 슈트 착용샷을 자랑했다.

옥택연은 8월 11일 자신의 개인 인스타그램에 "어렸을 때부터 항상 갖고싶었던 슈트. 미국에선 내가 저런 옷을 입어볼 수 있을까 상상만 했었는데 마침내"라는 글을 게재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 옥택연은 한 명품 브랜드 앞에서 슈트 차림으로 인증샷을 남기고 있다. 꾸미지 않은 얼굴이지만 딱 벌어진 어깨가 그림같은 슈트핏을 완성시킨다.

사진을 본 동료 배우 정은지는 "마침내…"라는 반응을 보였으며, 누리꾼들은 "진짜 잘 어울려", "잘생겼다", "슈트는 택연이 진리", "겸손하시네요. 그냥 매장 하나 구매하세요" 등의 칭찬을 보냈다.

한편 옥택연은 지난 2008년 그룹 2PM으로 데뷔, 최근 연기자로 변신해 활동 중이다.

오는 9월 16일 첫 방송 되는 tvN 금토드라마 '블라인드'에 류성준 역으로 출연한다. '블라인드'는 억울한 피해자가 된 평범한 시민들과 불편한 진실에 눈감은 가해자들의 이야기이다. (사진=옥택연 인스타그램)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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