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서 급류에 휩쓸린 80대 시신, 3일 만에 동두천서 발견

하정연 기자 2022. 8. 12. 14:39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지난 8일 경기 양주시에서 폭우로 불어난 급류에 휩쓸려 실종된 80대 할머니가 3일 만에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동두천경찰서에 따르면 어제(11일) 오후 7시쯤 동두천시 생연동의 한 하천에서 80대 여성 A 씨의 시신을 행인이 발견해 신고했습니다.

A씨는 지난 8일 오후 5시쯤 양주시에서 하천 다리를 건너다가 불어난 물에 휩쓸려 실종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하정연 기자ha@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