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해 복구 돕는 軍..이종섭 "구슬땀 대견..총력 지원하라"

김지훈 기자 2022. 8. 12. 14:3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종섭 국방부 장관이 12일 군의 수해 복구 대민 지원 현장을 방문해 "115년 만의 기록적인 폭우로 큰 피해를 입고 어려움을 겪고 계신 주민들께서 하루빨리 일상으로 돌아가실 수 있도록 총력을 다해 지원하라"고 지시했다.

이 장관은 이날 오전 군의 서울 지역 수해 복구 지원 현장에서 장병들을 만나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해 구슬땀을 흘려가며 수해복구에 전념하고 있는 여러분이 매우 자랑스럽고 대견하다"고 격려하며 이같이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the300]
10일 서울 관악구 저지대 침수가옥에서 수방사 장병들이 수해 복구 지원 작업을 벌이고 있다./제공=육군

이종섭 국방부 장관이 12일 군의 수해 복구 대민 지원 현장을 방문해 "115년 만의 기록적인 폭우로 큰 피해를 입고 어려움을 겪고 계신 주민들께서 하루빨리 일상으로 돌아가실 수 있도록 총력을 다해 지원하라"고 지시했다.

이 장관은 이날 오전 군의 서울 지역 수해 복구 지원 현장에서 장병들을 만나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해 구슬땀을 흘려가며 수해복구에 전념하고 있는 여러분이 매우 자랑스럽고 대견하다"고 격려하며 이같이 말했다.

10일 서울 관악구 저지대 침수가옥에서 수방사 장병들이 수해 복구 지원 작업을 벌이고 있다./제공=육군

군은 지난 8일부터 내린 비로 인해 수해를 입은 서울·경기 등 피해 지역에서 실종자 수색·침수가옥 토사 제거·환경정리 등 복구를 지원 중이다. 이를 위해 수방사 예하 52·56사단, 특전사, 30기갑여단 소속 장병과 굴삭기 등 복구장비를 투입했다.

이 장관은 사전 사고예방교육·휴식 보장을 철저히 해서 수해복구 지원 장병이 임무를 안전하게 완수할 수 있도록 각별히 지휘관심을 기울이겠다는 뜻도 밝혔다.

국방부는 "다음 주까지 집중호우가 예보됨에 따라 장병들과 부대 시설의 안전을 선제적으로 확보하는 한편 정부·지자체와도 긴밀하게 협력해 대민지원 활동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라고 했다.
10일 서울 관악구 저지대 침수가옥에서 수방사 장병들이 수해 복구 지원 작업을 벌이고 있다./제공=육군

[관련기사]☞ 김민교, 위암 투병 후 근황 "'마지막 승부' 수입 無"이은하 "시집도 못 가봤는데 유방암…하늘 무너졌다"사오리, "10년간 혼자 애 키우며 日서 숨어 살아""로또 제발"…광고 9편 찍은 경리가 SNS에 올린 근황최여진 "미우새 아들 중 '결혼하자' 고백한 사람 있어"
김지훈 기자 lhshy@mt.co.kr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