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보존 헬스케어, 비보존제약 흡수합병

이은정 2022. 8. 12. 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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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보존 헬스케어(082800)는 비보존제약을 흡수합병한다고 12일 공시했다 비보존헬스케어와 비보존제약의 합병비율은 1대 5.0089463다.

합병기일은 2022년 11월1일이다.

합병신주를 발행하지 않는 무증자방식(합병의 대가는 전부 합병교부금으로 지급)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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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이은정 기자] 비보존 헬스케어(082800)는 비보존제약을 흡수합병한다고 12일 공시했다 비보존헬스케어와 비보존제약의 합병비율은 1대 5.0089463다. 합병기일은 2022년 11월1일이다. 합병신주를 발행하지 않는 무증자방식(합병의 대가는 전부 합병교부금으로 지급)으로 진행된다.

회사 측은 “합병 당사회사들이 가지고 있는 인적,물적 자원을 효율적으로 결합하고 비마약성 진통제VVZ-149의 주사제 및 외용제 등 보유 파이프라인의 적극적 개발로 완제의약품제조 및 판매 사업영역을 확장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강화된 기업 경쟁력을 활용하여 매출 및 이익증대를 달성, 사업상의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함과 동시에 사업경쟁력을 강화할 것”이라며 “이로써 합병법인의 지속적인 기업가치 향상을 통한 주주가치 극대화를 달성하는 것이 합병의 목적이다”고 덧붙였다.

이은정 (lejj@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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