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Z 워너비' 아이브, 6인 6색 블링블링 비주얼

2022. 8. 12. 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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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그룹 아이브(IVE)가 MZ 워너비다운 매력을 뽐냈다.

아이브는 지난 10일과 11일 공식 SNS를 통해 새 싱글 '애프터 라이크(After LIKE)'의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먼저 장원영은 민소매 크롭티와 청바지를 매치해 도발적이면서도 당당한 무드를 선보였다.

리즈는 밤 도시를 밝히는 화려한 원피스와 비주얼로 눈길을 끌었다. 레이와 안유진은 고급 요트에서 바닷바람을 맞으며 럭셔리한 무드를 자아냈다.

밝게 탈색된 단발머리가 시선을 끄는 가을은 보다 블링블링한 의상으로 힙한 매력을 발산했다. 이서 또한 반짝반짝 빛나는 미니원피스와 긴머리 스타일로 밝고 청순한 분위기를 동시에 드러냈다.

아울러 아이브의 비주얼 케미가 모인 첫 단체 이미지가 공개되며 팬들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앞서 공개한 싱그러운 서머 포토와는 180도 다른 분위기의 힙한 매력을 통해 아이브가 만들어 갈 새로운 여름을 예고한다.

아이브는 오는 22일 세 번째 싱글을 발매하며 4개월 만에 컴백한다. 앨범과 동명의 타이틀곡 '애프터 라이크'는 아이브의 데뷔곡 '일레븐(ELEVEN)'과 두 번째 싱글 '러브 다이브(LOVE DIVE)'의 가사를 쓴 서지음 작사가가 다시 한번 작사에 참여해 새로운 메가 히트곡을 기대케 한다.

아이브는 국내 컴백에 앞서 최근 일본에서 열린 '더 스타 넥스테이지(THE STAR NEXTAGE)'에 한국 대표로 참여해 약 6만 명의 현지 팬들과 만났다.

[사진 =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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