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 영진농장 등 7개소 '깨끗한 축산농장' 추가 지정

박제철 기자 2022. 8. 12. 14:3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북 부안군은 가축사육 개선을 위해 '깨끗한 축산농장' 7개소를 신규 지정했다고 12일 밝혔다.

'깨끗한 축산농장'은 농가의 자발적인 노력으로 깨끗한 환경에서 가축을 사육, 지역주민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지정하고 있다.

부안군 관계자는 "구제역·AI·ASF 등 가축전염병 예방은 물론 악취저감을 위해 '깨끗한 축산농장'지정 사업은 선택이 아닌 필수 사업이다"며 "앞으로도 축산농가 핵심사업으로 정하고 지속적으로 확대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전북 부안군은 가축사육 개선을 위해 '깨끗한 축산농장' 7개소를 신규 지정했다.(뉴스1/DB)ⓒ News1

(부안=뉴스1) 박제철 기자 = 전북 부안군은 가축사육 개선을 위해 '깨끗한 축산농장' 7개소를 신규 지정했다고 12일 밝혔다.

'깨끗한 축산농장'은 농가의 자발적인 노력으로 깨끗한 환경에서 가축을 사육, 지역주민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지정하고 있다.

지정 받은 축산농장은 국가나 지자체 보조사업 지원 1순위로 각종 혜택을 받게된다.

현재까지 부안군은 '깨끗한 축산농장' 98개소를 지정했으며 이번 줄포면 영진농장(오리)을 포함해 7개소를 신규로 지정해 모두 105개소로 늘었다.

지정 받고자 하는 축산농가는 축산소재지 읍·면사무소에서 신청하면 된다.

부안군 관계자는 "구제역·AI·ASF 등 가축전염병 예방은 물론 악취저감을 위해 '깨끗한 축산농장'지정 사업은 선택이 아닌 필수 사업이다"며 "앞으로도 축산농가 핵심사업으로 정하고 지속적으로 확대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jcpark@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