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 영진농장 등 7개소 '깨끗한 축산농장' 추가 지정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북 부안군은 가축사육 개선을 위해 '깨끗한 축산농장' 7개소를 신규 지정했다고 12일 밝혔다.
'깨끗한 축산농장'은 농가의 자발적인 노력으로 깨끗한 환경에서 가축을 사육, 지역주민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지정하고 있다.
부안군 관계자는 "구제역·AI·ASF 등 가축전염병 예방은 물론 악취저감을 위해 '깨끗한 축산농장'지정 사업은 선택이 아닌 필수 사업이다"며 "앞으로도 축산농가 핵심사업으로 정하고 지속적으로 확대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부안=뉴스1) 박제철 기자 = 전북 부안군은 가축사육 개선을 위해 '깨끗한 축산농장' 7개소를 신규 지정했다고 12일 밝혔다.
'깨끗한 축산농장'은 농가의 자발적인 노력으로 깨끗한 환경에서 가축을 사육, 지역주민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지정하고 있다.
지정 받은 축산농장은 국가나 지자체 보조사업 지원 1순위로 각종 혜택을 받게된다.
현재까지 부안군은 '깨끗한 축산농장' 98개소를 지정했으며 이번 줄포면 영진농장(오리)을 포함해 7개소를 신규로 지정해 모두 105개소로 늘었다.
지정 받고자 하는 축산농가는 축산소재지 읍·면사무소에서 신청하면 된다.
부안군 관계자는 "구제역·AI·ASF 등 가축전염병 예방은 물론 악취저감을 위해 '깨끗한 축산농장'지정 사업은 선택이 아닌 필수 사업이다"며 "앞으로도 축산농가 핵심사업으로 정하고 지속적으로 확대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jcpark@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밥 샙, 두 아내 최초 공개…"침대서 하는 유산소 운동, 스태미나 2배 필요"
- 홍준표 "의사는 공인"…임현택 "돼지 발정제로 성범죄 가담한 사람이"
- 53세 고현정, 핫팬츠에 부츠…MZ세대 뺨치는 힙한 패션 [N샷]
- 조국 "국민의힘 대표로 한동훈? 땡큐, 너무 기다려진다…설마 나를 입틀막"
- 줄리엔강, 장모 앞에서 ♥제이제이와 초밀착 스킨십…"미국서도 안 그런다"
- EXID 엘리, 비키니 몸매 과시…구릿빛 피부로 더한 섹시미 [N샷]
- 오윤아 "갑상선암, 화병때문이라는 말 듣고 이혼 결심했다"
- "저출산 맞냐 X발, 교통사고 나라" 키즈카페 직원 막말에 학부모 '충격'
- '연기 복귀 무산' 김새론, 밝은 모습 근황 눈길…차에서 셀카 [N샷]
- 김희애, 제주도서도 우아·시크한 일상 "건강하게 잘 지내고 있어요" [N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