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지영, 무대 직후 엉망 된 티셔츠 "미니 선풍기도 소용 없어"

송오정 2022. 8. 12. 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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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백지영이 여름을 싫어하는 이유를 밝혔다.

8월 11일 백지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그 여자는 여름을 싫어합니다... 미니 선풍기도 소용이 없습니다"라며 셀카 여러 장을 공개했다.

그러면서도 또 다른 셀카에 속 백지영은 땀으로 엉망이 된 티셔츠에도 웃음을 잃지 않았다.

백지영은 김숙과 함께 듀엣 '백숙'을 결성, 지난 8월 11일 신곡 '그 여자가 나야'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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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송오정 기자]

가수 백지영이 여름을 싫어하는 이유를 밝혔다.

8월 11일 백지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그 여자는 여름을 싫어합니다... 미니 선풍기도 소용이 없습니다"라며 셀카 여러 장을 공개했다. 이와 함께 해시태그로 '울산 공연 직후, '백숙'에서 백을 맡고 있는 백지영입니다'라고 덧붙였다.

사진 속 백지영은 공연 직후 땀으로 젖은 티셔츠를 공개했다. 긴 머리를 들어 올려 열을 식히고 있지만 무더위에 절로 인상이 쓰인다. 그러면서도 또 다른 셀카에 속 백지영은 땀으로 엉망이 된 티셔츠에도 웃음을 잃지 않았다.

한편 백지영은 배우 정석원과 결혼해 슬하에 딸 1명을 두고 있다.

백지영은 김숙과 함께 듀엣 '백숙'을 결성, 지난 8월 11일 신곡 '그 여자가 나야'를 발표했다.

(사진= 백지영 SNS)

뉴스엔 송오정 songo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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