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밭대, LINC3.0 참여 학과 산학협력 주임교수 간담회 열어

권현수 기자 2022. 8. 12. 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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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밭대학교가 지난 11일 교내에서 LINC3.0 참여 학과 산학협력 주임교수 간담회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 △최종인 산학협력부총장 △우승한 산학협력본부장 △김용철 공유·협업본부장 △산학협력중점교수를 비롯해 LINC3.0에 참여하는 18개 학과 산학협력 주임교수 등 관계자 40여 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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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밭대학교가 지난 11일 교내에서 LINC3.0 참여 학과 산학협력 주임교수 간담회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 △최종인 산학협력부총장 △우승한 산학협력본부장 △김용철 공유·협업본부장 △산학협력중점교수를 비롯해 LINC3.0에 참여하는 18개 학과 산학협력 주임교수 등 관계자 40여 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LINC3.0 사업 추진방향 및 프로그램 소개, 학과 산학협력 주임교수 위촉장 수여, 질의응답 등을 진행했다.

먼저 우 본부장이 LINC3.0 사업 추진방향을 발표했다. 그는 △산학연 선도모델 △사업 목표 및 핵심 프로그램 △LINC3.0 핵심 전략 및 추진 전략 △학과-사업단 연계 강화 방안 등을 소개했다.

대학은 LINC3.0을 성공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학과 산학협력 활동 촉진자 역할을 수행할 '학과 산학협력 주임교수'를 위촉하고, LINC3.0사업단 소속 산학협력중점교수 8명을 산학연락관(ILO, Industrial Liaison Officer)으로 지정했다.

산학연락관은 미국과학재단(NSF)에서 운영 중인 제도를 대학의 상황에 맞게 적용한 개념이다. 이들은 산업계와 대학 및 혁신 촉진자 사이에서 산업계 수요와 학과의 역량을 파악해 연결하는 산·학·연협력의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한다.

김 본부장은 "ILO는 능동적, 전문적 코디네이팅이 가능해 산·학·연협력 수요자의 니즈를 빠르게 파악해 지원할 수 있는 산·학·연 전문가"라며 "향후 학과 산학협력 주임교수와 협력해 더욱 효과적인 산학협력 활동을 주도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최 부총장은 "LINC3.0을 성공적으로 수행하기 위해서는 학과의 적극적 참여는 물론 전임교원의 진정성이 꼭 필요하다"며 "앞으로 목표한 사업성과를 달성하고, 더 나아가 지속 가능한 산학협력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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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현수 기자 kdai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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