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용환 광주경찰청장, 혹서기 현장근무 기동대원 격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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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경찰청은 임용환 청장이 폭염 속에서도 현장을 지키는 경찰관 기동대를 찾아 근무 여건을 점검하고 격려했다고 12일 밝혔다.
임 청장은 지난 11일부터 이틀 동안 광주경찰청 예하 경찰관 1~4기동대, 기동 여경중대, 특공대 등 6곳을 잇따라 방문, 밤낮없이 근무하는 현장 경찰 기동대원들의 애로 사항을 청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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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시스] 변재훈 기자 = 광주경찰청은 임용환 청장이 폭염 속에서도 현장을 지키는 경찰관 기동대를 찾아 근무 여건을 점검하고 격려했다고 12일 밝혔다.
임 청장은 지난 11일부터 이틀 동안 광주경찰청 예하 경찰관 1~4기동대, 기동 여경중대, 특공대 등 6곳을 잇따라 방문, 밤낮없이 근무하는 현장 경찰 기동대원들의 애로 사항을 청취했다.
유공 경찰관 9명에게는 광주경찰청 명의 표창을 수여했다.
임 청장은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어 집회 현장 근무에 교통, 방범 등 민생 치안 업무까지 수행하느라 힘들 것으로 안다. '신뢰 받는 광주치안'을 위해 사명감과 자부심을 가지고 경찰 본연의 역할에 힘써달라"고 강조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wisdom2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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