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경기서 1점+2점+3점+만루포 '홈런 사이클' 나왔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마이너리그에서 놀라운 일이 발생했다.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의 유망주 챈들러 레드몬드(25)가 한 경기에서 홈런 사이클을 작성했다.
레드몬드는 메이저리그에서 단 한 번도 나오지 않은 홈런 사이클을 달성했다.
레드몬드는 1회 우익수 앞 적시타로 상쾌한 출발을 보였고, 5회 왼쪽 담장을 넘는 2점포로 홈런 사이클의 시동을 걸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마이너리그에서 놀라운 일이 발생했다.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의 유망주 챈들러 레드몬드(25)가 한 경기에서 홈런 사이클을 작성했다.
세인트루이스 산하 더블A 소속인 레드몬드는 11일(한국시각)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 산하 더블A 팀과의 경기에서 5안타-11타점을 기록했다. 홈런은 4개.
더욱 놀라운 것은 홈런 4개가 1점-2점-3점포에 만루포로 이뤄진 것. 레드몬드는 메이저리그에서 단 한 번도 나오지 않은 홈런 사이클을 달성했다.
마이너리그에서는 역대 두 번째 기록이다. 앞서 1998년 역시 세인트루이스 산하 더블A 소속으로 뛴 타이론 혼이 최초로 달성한 바 있다.
레드몬드는 1회 우익수 앞 적시타로 상쾌한 출발을 보였고, 5회 왼쪽 담장을 넘는 2점포로 홈런 사이클의 시동을 걸었다.
이어 팀이 7-4로 앞선 6회에는 좌중간 담장을 넘기는 만루포를 때렸고, 7회에는 가운데 담장을 넘어가는 1점포를 기록했다.
이것이 끝이 아니었다. 레드몬드는 팀이 18-4로 앞선 8회 우중간 담장을 넘는 3점포를 때려 진기록을 완성했다.
레드몬드는 마이너리그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믿을 수가 없다”며 “지금 이 감정을 표현하기 위해 어떤 단어를 사용해야 할지도 모르겠다”며 감격했다.
지난 2019년에 세인트루이스의 지명을 받은 레드몬드는 이번 시즌 더블A에서 뛰고 있다. 마이너리그 3시즌 통산 OPS는 0.848이다.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
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학원 선생님에게 빼앗긴 내 딸…하루 스무 시간 일한 사연(궁금한 이야기)
- 사오리 눈물 “극단적 선택하기도” 싱글맘 고백 (근황올림픽)
- ‘9세 연하 남편♥’ 최지우 가사·육아 해방감 때문? 활짝 (원하는대로)
- 홍성흔, 포경수술 거절하는 子…비뇨기과 성교육에 깜짝 (살림남2)
- “난 식인종, 널 먹고싶다”…‘콜바넴’ 아미해머, 충격 문자 메시지
- 캐나다 行 ‘이휘재♥’ 문정원, 4년 만 근황…“어느새 3월” [DA이슈]
- 장윤정 “이혼한 X의 일상…이성과의 만남도 지켜봐“ (X의 사생활)
- 홍석천, 장인어른 된다…딸 결혼
- 윤종신, 36년 음악 인생 고백…“6억 빚 있었다” (유퀴즈)
- 남지현 “못생긴 X 앞으로 나와”…신인시절 촬영장 모욕 폭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