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출산' 선데이, 만삭인데 헬스장 갔네 "12주부터 꾸준히 운동"
2022. 8. 12. 14:27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그룹 천상지희 출신 가수 겸 뮤지컬 배우 선데이(본명 진보라·35)가 임신 중 근황을 전했다.
선데이는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임신기간 동안의 좋은 체력과 컨디션은 12주 차부터 시작한 꾸준한 운동 덕분. 물론 입덧도 별다르게 없고 피부도 좋아지고 마냥 행복하기만 하물론 입덧도 별다르게 없고"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헬스장에서 거울 셀카를 찍고 있는 선데이의 모습이 담겼다. 선데이는 화장기 없는 얼굴에 편안한 검은색 의상, 질끈 묶은 머리 등 편안한 차림이다.
무엇보다 출산을 한 달 앞둔 선데이의 D라인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만삭의 몸으로도 운동을 멈추지 않는 선데이의 열정이 감탄을 자아낸다.
선데이는 지난 2020년 연하의 모델 출신 회사원과 결혼했다. 지난 3월 임신 소식을 전하며 9월 출산 예정임을 알려 화제를 모았다.
[사진 = 선데이 인스타그램]-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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