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백 앞둔 온앤오프, 20일 팝업스토어 오픈..꽉 찬 '군백기'

WM엔터테인먼트 ⓒ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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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보이그룹 온앤오프(ONF)가 팬들에게 특별한 선물을 선사한다.

12일 소속사 WM엔터테인먼트는 "온앤오프가 오는 20일부터 28일까지 서울시 마포구에서 '멀티 유니버스 온앤오프'(Multi uni-bus ONF) 팝업 스토어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팝업 스토어는 오는 16일 발매 예정인 스페셜 앨범 '스토리지 오브 온앤오프'(Storage of ONF) 발매를 기념해 준비된 행사로, 군백기 중 신보 발매에 이어서 또 한 번의 이례적 행보를 보여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온앤오프와 퓨즈(공식 팬클럽 명)가 함께할 수 있는 장소라는 콘셉트로 꾸며진 만큼 팬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물할 예정이다.

특히 스페셜 포토 부스는 물론 의상 전시, 럭키드로우 이벤트, 스페셜 MD 등 다채로운 콘텐츠를 만나볼 수 있을 것으로 보여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MD 리스트 및 자세한 내용은 온앤오프 공식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스토리지 오브 온앤오프'는 온앤오프가 입대 전 준비 완료한 스페셜 앨범으로 팬들을 향한 고마움과 사랑을 담았다. 앞서 국방의 의무가 있는 멤버 전원이 비슷한 시기에 군 복무를 시작하며 팀 활동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드러내 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한편 온앤오프는 오는 16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스페셜 앨범 '스토리지 오브 온앤오프'를 발매한다.

breeze52@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