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혜, 한강뷰 아파트 떠나 이사..나경은 전화에 '감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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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슈 겸 방송인 이지혜가 국민 MC 유재석의 아내이자 전 MBC 아나운서인 나경은과 친분을 뽐냈다.
이날 이지혜는 이사와 관련한 일을 처리하던 중 누군가의 전화를 받았다.
전화를 마친 이지혜는 "경은이가 이사 잘하라고, 건강 걱정도 해주네"라며 친분을 드러낸 뒤 "인맥을 이용하는 거 같은데 그런 거 아니다, 근데 재석이 오빠 감기 걸렸다네"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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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가슈 겸 방송인 이지혜가 국민 MC 유재석의 아내이자 전 MBC 아나운서인 나경은과 친분을 뽐냈다.
11일 이지혜 유튜브 채널 '밉지않은 관종언니'에는 새로운 보금자리로 이사 가는 이지혜 가족의 이야기가 공개됐다.
이날 이지혜는 이사와 관련한 일을 처리하던 중 누군가의 전화를 받았다. 그 주인공은 바로 나경은. 나경은은 이사로 힘들 이지혜를 걱정했고, 이지혜는 "우리 태리가 이사 간다 그러니까 '그러면 나은이 못 봐?'라고 하더라, 같이 놀게 가끔 보내"라고 애정 어린 말을 건넸다.
전화를 마친 이지혜는 "경은이가 이사 잘하라고, 건강 걱정도 해주네"라며 친분을 드러낸 뒤 "인맥을 이용하는 거 같은데 그런 거 아니다, 근데 재석이 오빠 감기 걸렸다네"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breeze5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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