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소식] 시, 결혼이민자 정착지원사업 참여자 모집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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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동두천시는 오는 26일까지 '2022년 결혼이민자 정착 단계별 지원 패키지(나를 외치다)' 프로그램의 참여자 15명(선착순)을 모집한다고 12일 밝혔다.
'결혼이민자 정착 단계별 지원 패키지'는 동두천시의 지원으로 동두천시 가족센터에서 진행하는 사업으로, 결혼이민자의 안정적인 한국 정착을 위한 미래 설계 및 필요한 역량을 강화하는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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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뉴시스] 배성윤 기자 = 경기 동두천시는 오는 26일까지 ‘2022년 결혼이민자 정착 단계별 지원 패키지(나를 외치다)’ 프로그램의 참여자 15명(선착순)을 모집한다고 12일 밝혔다.
‘결혼이민자 정착 단계별 지원 패키지’는 동두천시의 지원으로 동두천시 가족센터에서 진행하는 사업으로, 결혼이민자의 안정적인 한국 정착을 위한 미래 설계 및 필요한 역량을 강화하는 프로그램이다.
참여 대상은 한국에 거주한 지 3년 이상 된 결혼이민자이며, 9월 1일부터 10월 13일까지 6주간 주2회 진행될 예정이다.
프로그램은 미래 설계, 길 찾기, 서비스 연계 3단계로 구성되며, 국내 생활에 필요한 정보를 습득하고 자신의 강점 발견과 강점을 잘 표현하는 방법을 배울 수 있는 다양한 내용으로 구성된다.
프로그램 참여 신청 및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http://ddcfc.familynet.or.kr/center/)를 참고하거나 동두천시 가족센터(070-7437-3811)로 문의하면 된다.
◇동두천시, 문화누리카드 신규 가맹점 모집
경기 동두천시는 취약계층의 문화향유 기회의 폭을 넓히기 위해 문화누리카드 신규 가맹점을 모집한다고 12일 밝혔다.
문화누리카드는 만 6세 이상 기초생활수급자·차상위계층을 대상으로 문화예술, 체육활동, 국내여행 등을 지원하기 위해 매년 10만원씩 지급하는 바우처 형태의 카드이다. 오는 9월부터는 1만원이 더 지급된다.
가맹 대상은 문화, 체육, 관광에 해당하는 업종으로 문화체험·공예·음악·체육용품·체육시설, 캠핑장·테마파크·숙박 등이다.
가맹을 원하는 업체는 문화누리카드 홈페이지(https://www.mnuri.kr/) 및 경기문화재단(031-296-1654~5)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shinyba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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