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희망브리지에 수해복구 성금 1억 원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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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아이유(본명 이지은)가 집중호우로 피해를 본 이웃을 위해 1억 원을 기부했다고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가 밝혔습니다.
희망브리지 김정희 사무총장은 "아이유를 비롯해 실의에 빠진 이웃들에게 용기를 주는 모든 분의 헌신과 도움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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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아이유(본명 이지은)가 집중호우로 피해를 본 이웃을 위해 1억 원을 기부했다고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가 밝혔습니다.
희망브리지 김정희 사무총장은 "아이유를 비롯해 실의에 빠진 이웃들에게 용기를 주는 모든 분의 헌신과 도움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습니다.
아이유는 그동안 '아이유'라는 이름과 팬클럽 이름 '유애나'를 합친 '아이유애나'라는 이름으로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부를 해왔습니다.
지난 5월 본인 생일을 맞아 도움이 필요한 아동·청소년과 한부모 가정을 위해 2억 1천만 원을 기부했고, 앞서 3월에는 울진·삼척 산불 피해 주민들을 돕기 위해 희망브리지에 성금 1억 원을 전달하는 등 선행을 이어왔습니다.
아이유는 다음 달 서울 잠실 올림픽주경기장에서 단독 콘서트 '더 골든 아워 : 오렌지 태양 아래'(The Golden Hour : 오렌지 태양 아래)를 엽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EDAM엔터테인먼트 제공]
김석 기자 (stone21@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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