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기장군 도로 아래로 탱크로리 추락..운전자 사망
하경민 2022. 8. 12. 14:2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12일 오전 10시 22분께 부산 기장군 일광나들목에서 탱크로리 차량이 도로 옆 언덕으로 추락했다.
이 사고로 차량 운전자 60대 A씨가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숨졌다.
또 사고 충격으로 탱크로리에 적재된 제4류 위험물인 자일렌 2만6000ℓ 중 100ℓ 가량이 누출됐고, 부산소방이 흙과 흡착포 등을 동원해 방제작업을 실시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 중이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기사내용 요약
제4류 위험물 자일렌 100ℓ 가량 누출돼 방제작업
[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12일 오전 10시 22분께 부산 기장군 일광나들목에서 탱크로리 차량이 도로 옆 언덕으로 추락했다.
이 사고로 차량 운전자 60대 A씨가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숨졌다.
또 사고 충격으로 탱크로리에 적재된 제4류 위험물인 자일렌 2만6000ℓ 중 100ℓ 가량이 누출됐고, 부산소방이 흙과 흡착포 등을 동원해 방제작업을 실시했다.
사고차량은 크레인을 동원해 견인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yulnetphoto@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뉴시스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윤민수 아들' 윤후, 서울대 간 근황…훤칠한 훈남
- 고은아 "전 남편, 출산 후 폭행…4살 아들 홀로 키워"
- 정형돈 "박성광 아버님, 기무사 대령이었다" 깜짝
- '결혼' 한예슬, 드레스 입고 함박웃음 "유부월드 입성"
- 선우은숙, '동치미' 하차…유영재와 파경 여파
- 새벽 응급실行…정유미, 컨디션 악화로 스케줄 취소
- 이민우, 화가 데뷔 근황…작품 하나에 2천만원 감정가
- 개그우먼 김주연 "무속인 되고 싶지 않았는데…반신마비 신병"
- 류승룡·고윤정, 원근법 무시하는 투샷 "내가 뒤라니…"
- 박영규, 25세 연하와 4번째 결혼 "차 선물로 프러포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