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산' 거북선 본진으로 간다..광복절 광주·여수 무대인사 출격[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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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만 관객을 돌파한 '한산: 용의 출현'이 광복절을 맞아 광주-여수로 간다.
영화 '한산: 용의 출현'(감독 김한민)이 광복절을 맞이해 8월 15일 광주-여수 무대인사를 확정했다.
특히 여수는 실제 좌수영 본영과 거북선을 만든 선소가 위치했던 역사적인 공간이자 '한산: 용의 출현'의 야외 세트장이 있던 곳이라 그 의미를 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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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배효주 기자]
500만 관객을 돌파한 '한산: 용의 출현'이 광복절을 맞아 광주-여수로 간다.
영화 '한산: 용의 출현'(감독 김한민)이 광복절을 맞이해 8월 15일 광주-여수 무대인사를 확정했다.
이번 광복절 무대인사에는 박해일, 변요한, 김성규, 옥택연, 박훈, 박재민, 이서준, 김한민 감독이 롯데시네마 수완, CGV 광주터미널, 메가박스 여수웅천, CGV 여수웅천에서 무대인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여수는 실제 좌수영 본영과 거북선을 만든 선소가 위치했던 역사적인 공간이자 '한산: 용의 출현'의 야외 세트장이 있던 곳이라 그 의미를 더한다.
'한산: 용의 출현' 팀은 개봉 전부터 독도함 시사회를 시작으로 계룡대 시사회, 통영 시사회 등 영화와 관련된 진정성 있는 시사회로 관객들과 소통해 오면서 영화에 대한 애정과 흥행 감사에 대한 보답을 하고 있다.
한편 '한산: 용의 출현'은 명량해전 5년 전, 진군 중인 왜군을 상대로 조선을 지키기 위해 필사의 전략과 패기로 뭉친 이순신 장군과 조선 수군의 한산해전을 그린 전쟁 액션 대작이다.(사진=롯데엔터테인먼트 제공)
뉴스엔 배효주 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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