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남녀 종별 세팍타크로대회 17일∼21일 보은군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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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3회 전국 남녀 종별 세팍타크로대회가 17일부터 21일까지 충북 보은군 보은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린다.
오주영 대한세팍타크로협회장은 "지난달 세계선수권대회에서 우리 대표팀이 2개의 금메달을 획득했는데, 세팍타크로에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고, 최재형 군수는 "전국 제일 전지 훈련지라는 명성이 있는 보은군에서 선수들이 기량을 마음껏 펼치고 돌아가길 바란다"고 응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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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이대호 기자 = 제23회 전국 남녀 종별 세팍타크로대회가 17일부터 21일까지 충북 보은군 보은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린다.
올해 4번째 전국규모로 진행하는 이번 대회는 10월에 열리는 전국체전에 앞서 마지막으로 전력을 평가할 수 있는 무대다.
중등부부터 일반부까지 참여하며, 경기 종목은 더블(2인조)·레구(3인조)·쿼드(4인조)로 진행한다.
대한세팍타크로협회의 신생팀 창단 노력으로 이번 대회부터 남자대학부 8개 팀이 참가한다.
대한세팍타크로협회 공식 후원사인 헐커스는 참가 선수들에게 부상 방지와 빠른 회복을 위한 스포츠 마사지 크림을 제공한다.
오주영 대한세팍타크로협회장은 "지난달 세계선수권대회에서 우리 대표팀이 2개의 금메달을 획득했는데, 세팍타크로에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고, 최재형 군수는 "전국 제일 전지 훈련지라는 명성이 있는 보은군에서 선수들이 기량을 마음껏 펼치고 돌아가길 바란다"고 응원했다.
자세한 경기 일정과 참가팀 현황은 협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고, 협회 공식 유튜브를 통해 전 경기 생중계한다.
4bu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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