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X 라쉬반, '케미'에 감탄하다! 16일 홈경기 브랜드 데이 개최

(베스트 일레븐)

부산 아이파크가 오는 16일 펼쳐지는 서울 이랜드 FC와의 홈경기를 남성 기능성 이너웨어 전문 기업 '라쉬반'과 함께하는 브랜드 데이로 개최한다.

라쉬반은 신체 부위 온도를 낮추는데 효과가 있는 형태의 남성 속옷을 개발해 세계 17개국에 특허를 등록했으며, 경영의 가장 우선된 과제로 ESG 가치 창출을 내세우며 친환경 제품, 패키지를 기획하며 환경 보호에 앞장서고 있는 기업이다. 지난해에는 대한민국 신성장 경영 대상에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부산은 올해 라쉬반과 스폰서십을 체결해 마케팅 활동을 비롯하여 다양한 방면에서 함께 협업을 진행 중이다.

이번 브랜드 데이에서는 라쉬반 관계자의 시축을 비롯해 하프타임 게임 이벤트 등 부산 구단과 라쉬반의 '케미'를 톡톡히 보여줄 계획이다. 입장하는 팬들을 대상으로 경품 응모권을 제공해 당첨된 팬에게 라쉬반에서 준비한 남성 속옷 선물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부산 관계자는 이번 브랜드 데이를 기념하며 "라쉬반과 스폰서십을 체결한 것에 이어 브랜드 데이를 함께하게 되어 기쁘다. 이번 기회를 발판 삼아 라쉬반과 더 좋은 관계를 이어나갈 수 있었으면 좋겠다"라고 브랜드 데이 개최 취지를 밝혔다.

라쉬반 백경수 대표는 브랜드 데이 개최에 대해 "움직임이 많은 축구 선수들에게 보다 편한 착용감, 땀, 냄새 등의 고민을 없애주며, '집중력'을 끌어내어 마침내 좋은 결과로 이끌어주는 스포츠 언더웨어 라쉬반을 알리게 되어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글=김유미 기자(ym425@soccerbest11.co.kr)
사진=부산 아이파크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