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총리 "특별재난지역 신속 선포"..추석 전 재난지원금 지급

보도국 2022. 8. 12. 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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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덕수 국무총리는 오늘 집중호우 대처상황 점검회의를 열고 피해조사를 조속히 실시해 선포기준에 충족되는 지자체에 대해서는 특별재난지역을 신속히 선포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또한 특별재난지역 선포를 위한 절차를 최대한 서둘러 달라고 정부에 당부했습니다.

이와 함께 정부는 이번 집중 호우로 발생한 인명, 주택 피해에 대해 추석 전까지 재난지원금을 지급할 예정입니다.

사망·실종자의 경우 2,000만원, 부상자에는 최대 1,000만원, 주택 전체 파손에 1,600만원, 주택 침수에 200만원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추석_전_수해_재난지원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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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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