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진, 넥슨 메이플스토리 팀 입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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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이 자사의 대표 온라인게임 '메이플스토리'와 글로벌 슈퍼스타 방탄소년단(BTS) 멤버 진의 컬래버레이션을 16일 실시한다.
메이플스토리 개발을 총괄하는 강원기 넥슨 디렉터는 "평소 메이플스토리에 깊은 애정을 보여준 방탄소년단 진과 또 다시 컬래버레이션을 진행하게 돼 기쁘다"며 "면접과 기획팀 입사, 기획 회의 참여 등 이후에 펼쳐질 에피소드에도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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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근용사 김석진 메이플스토리 X BTS 진의 진심 가득한 만남
넥슨이 자사의 대표 온라인게임 '메이플스토리'와 글로벌 슈퍼스타 방탄소년단(BTS) 멤버 진의 컬래버레이션을 16일 실시한다.
이번 컬래버레이션은 메이플스토리의 오랜 진성 게이머로 알려진 방탄소년단 진이 메이플스토리 기획팀에 일일 인턴으로 입사하는 콘셉트로 진행된다. 넥슨은 진의 메이플스토리 기획팀 합류와 이후의 회사생활 에피소드를 웹 예능 콘텐츠 출근용사 김석진을 통해 메이플스토리 공식 유튜브 채널에 순차 선보일 계획이다.
앞서 10일 방탄소년단 진이 넥슨 사옥으로 출근하는 모습을 담은 1차 티저 영상이 공개돼 기대를 모았다. 사원증 촬영과 기획 회의 참여 등을 담은 2차 티저 영상은 12일 공개됐다. 출근용사 김석진 1화는 오는 8월 16일 만날 수 있다.
한편, 이번 컬래버레이션는 진의 넥슨 사원증 사진이 진 인스타그램을 통해 먼저 공개돼 큰 기대를 모았다. 평소 진은 인스타그램에 메이플스토리 빵 인증사진을 올리거나 오케스트라 공연 심포니 오브 메이플스토리 방문 사진을 올리는 등 메이플스토리에 깊은 애정을 꾸준히 드러내 왔다. 2020년 진행된 메이플스토리 X BTS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직접 기획 및 디자인에 참여한 메이플스토리 신규 코디 아이템 '블랙스완'을 선보이기도 했다.
메이플스토리 개발을 총괄하는 강원기 넥슨 디렉터는 "평소 메이플스토리에 깊은 애정을 보여준 방탄소년단 진과 또 다시 컬래버레이션을 진행하게 돼 기쁘다"며 "면접과 기획팀 입사, 기획 회의 참여 등 이후에 펼쳐질 에피소드에도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moon@gameto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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